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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가 문제라고 하는데...?

자율주행차의 사고소식이 뉴스 헤드라인에 걸리는 것은 이제는 이상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현재 우리가 경험할 수 있는 자율주행 단계에 접어든 차량은 테슬라가 유일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외의 차량에서는 운전자 보조 시스템의 형태로 고속도로 주행 시 편리한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이 시기상조라고는 하나, 본인의 경우 고속도로 주행 시 HDA를 반드시 키고 운전을 하고 있고 너무나 안정적인 주행에 충분히 만족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취미생활로 인하여 매주 왕복 4시간~6시간 운전을 하고 있는 와중에 이러한 자유주행 관련 기술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편입니다.

 

국내 차량을 이용하면서도 HDA 시스템에 대해 주변사람에게도 극찬을 하고 있으며, 자동으로 차선을 보조해 주는 기술로도 충분히 우리 생활에서 편리하게 활용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테슬라의 반자율주행차는 전 세계적인 인기로 인해 운전석에 운전자가 없거나 DB 없는 물체에 대한 인식 등으로 인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완전 자율 차가 아니고 운전자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그 누구도 100% 자율주행차량을 신뢰하여 운전대를 놓고 운전하지 않습니다. 모두 운전자의 부주의에 따른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급발진으로 발생하는 사고는 운전자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사고입니다. 자율주행에 의한 사고보다 급발진에 의한 사고를 규명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바입니다. 이유는 자율주행으로 발생하는 사고는 운전자가 핸들을 놓고 운전하거나, 졸거나, 딴짓으로 발생하는 운전자 문제이지만, 급발진은 운전자와 관계없이 차량의 결함으로 발생하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앞으로 전기차, 자율주행차량이 우리의 생활에 아주 빠르게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고, 이런 시대가 더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는 사람 중 한명으로 자율주행에 대한 규제완화와 한국지리와 교통에 맞는 빠른 개발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영상을 통해 옆에서 달려오는 차량을 피하고, 뒤에서 멈추지 못하고 들이 받을려는 차량을 피하고자 차량 스스로 발진하거나 정지하는 자율주행차량을 보며, 교통사고에 의한 사상자를 줄일 수 있는 기술의 도입이 빠른 시일 내로 만들어야 할 것입니다.